3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3주 연속 주말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한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연출 장혁재) 팀을 격려하기 위해 SBS 본부장과 국장이 깜짝 방문했다.
18일 오후 SBS 공영화 본부장과 박정훈 예능국장 등은 사기를 북돋워 주기 위해 경기도 화성에서 녹화를 진행 중인 '패떴' 촬영장을 방문,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SBS 한 관계자는 "최근 '아내의 유혹' 팀이 격려금을 받은 것처럼, '패떴' 팀 역시 시청률도 좋고 외지에서 고생하는 제작진과 출연진 격려 차 국장과 본부장이 현장을 방문해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진행되는 녹화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 이효리 등 패밀리들과 격투기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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