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예은·선예 "실감이 안 나요"

이수현 기자  |  2009.05.18 14:58
원더걸스의 선예(왼쪽)와 예은ⓒ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18일 성년의 날을 맞이한 원더걸스의 선예와 예은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선예는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며 "실감이 안 난다"고 말했다. 이어 선예는 "성년의 날에는 특별한 선물을 받는다더라"며 "다 받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선예는 "이제 정말 성인이 되었으니 말이나 행동에 대한 책임감이 생긴다"며 성인으로서 다부진 각오도 밝혔다.

예은 역시 "성인이 되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일단은 학생 신분인만큼 더 열심히 공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은은 "성인이 된 만큼 뭐든 더 열심히 하고 스스로에 대해 더 많이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현재 미국에 체류하며 미국 본격 진출을 위한 준비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안재현과 이혼' 구혜선 "'신혼일기' 때 제일 행복해"
  2. 2'기부왕' 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K팝 제일의 기부돌' 1위
  3. 3'美의 천재' 방탄소년단 진, 라네즈 앰버서더→글로벌 품절..역시 '솔드아웃킹'
  4. 4'풀파티 여신' 터질 듯한 글래머 과시, 그윽한 눈빛까지
  5. 5[오피셜] 1군 단 3경기 포수, '한국야구 대명사' 밀어냈다... LG-KT, 준PO 엔트리 공개
  6. 6"SON, 브라이튼전 출전도 어렵다" 포스텍 '감독 피셜'→부상 장기화 우려... 미토마와 韓日전도 무산되나
  7. 7장윤정 논란 키운 논란..정당한 비판과 확대 해석 그 사이 [★FOCUS]
  8. 8'1군 출전 단 3G뿐인데...' LG 신예들 파격 발탁 왜? 준PO 30인 엔트리 발표 'KT는 WC 그대로' [잠실 현장]
  9. 9"같은 나이 김도영보다 낫다" 광주일고 이도류 향한 폭발적 관심, 벌써 ML 3팀이 광주로 직접 왔다
  10. 10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9억 스트리밍 3곡 달성..亞솔로 최초·유일 '新기록'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