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디자이너로 변신한 배우 한지혜가 자신의 구두가 숍에 진열되는 순간 드라마나 영화 한 편을 끝낸 것 이상의 보람과 감격이 밀려왔다고 밝혔다.
한지혜는 오는 2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쉬즈올리브 지혜의 슈즈 마이드림'에서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구두 한 켤레를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전격 공개한다.
10일 동안 피렌체에 머물며 직접 디자인에서부터 제작까지 도맡아 정성 가득한 구두 한 켤레를 완성한 한지혜는 "이번 기회에 구두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었다"며 "내가 완성한 신발이 숍에 진열되는 순간, 드라마나 영화 한편을 끝낸 것 이상의 보람과 감격이 밀려왔다"고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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