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강자 그룹 쿨이 올해도 돌아온다.
쿨의 한 측근은 지난 20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쿨이 올 여름 새 음반을 발표할 것"이라며 "6월께 작업을 마친 뒤 7월께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쿨의 이재훈 역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올 여름 정규 음반을 발매할 것"이라며 "쿨만의 색깔을 지닌 노래들을 팬들에게 들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쿨은 2005년 전격 해체 발표 후 지난해 3년 만에 10.5집 '리턴스'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쿨은 1994년 데뷔 후 10여 년 간 '슬퍼지려 하기 전에' '운명' '애상'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여름에 주로 활동하며 시원한 느낌의 노래로 큰 인기를 모아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