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2부-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가 예지원, 진재영이 하차하고 새로운 2명의 멤버를 영입, 시즌 1.5 체제로 간다.
21일 오후 '골미다' 김재혁PD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예지원 씨와 진재영의 씨의 하차가 확정됐다"며 "재계약을 앞두고 본인들이 연기자이니만큼 연기를 했으면 한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시작한 '골미다'는 멤버들의 계약기간이 6개월로 지난 3월 그 기간이 만료됐다.
김재혁PD는 "예지원 씨의 하차와 관련 '왕따설', '불화설'이 있는데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이다"며 "예지원, 진재영 씨가 출연한 녹화분량이 아직 많이 남아있어 그간 제작진 입장에서는 밝히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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