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미다'측 "예지원 진재영 계약만료" '왕따설' 발끈

문완식 기자  |  2009.05.21 18:39

SBS '일요일이 좋다2부-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측이 예지원과 진재영의 하차에 대해 계약만료와 연기활동 때문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1일 오후 '골미다' 측은 "기존 멤버들 중 예지원과 진재영이 퇴소하게 되었다"며 "이유는 계약 만료와 연기활동 때문이다"고 밝혔다.

'골미다'측은 "예지원은 처음 계약기간인 6개월이 지났고 연기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퇴소의 뜻을 밝혔다"고 '왕따설'과 '불화설'을 일축했다.

이어 "진재영 역시 스케줄상의 문제와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아쉽지만 '골드미스가 간다' 팀에서 퇴소하게 되었다"며 "이에 골드미스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 또한 두 멤버의 퇴소를 아쉬워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골미다'측은 "아직 방송 분량이 많이 남아 있어 방송 시기에 맞춰 두 멤버의 퇴소를 발표하려 하였으나 너무 일찍 기사가 보도되며, 멤버에 관한 음해성 추측 기사들이 나오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예정시기보다 일찍 공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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