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최정윤, '골미다', 전격 합류

문완식 기자  |  2009.05.22 16:26
박소현(왼쪽)과 최정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박소현과 최정윤이 SBS '일요일이 좋다2부-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의 새 멤버로 전격 발탁됐다. 이들은 최근 하차 의사를 밝힌 예지원과 진재영의 뒤를 잇는다.

'골미다' 김재혁PD는 22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박소현 씨와 최정윤 씨가 최근 '골미다' 새 멤버로 합류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김재혁PD는 "기본적으로 리얼한 느낌을 살릴 수 있는 멤버를 물색했다"며 "30대 이후인 나이와 본인들의 결혼하고 싶은 의지가 주된 이유"라고 박소현과 최정윤의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9월 '골미다' 시작부터 골드미스로 참여했던 예지원과 진재영은 최근 "연기자로서 연기에 전념하고 싶다"며 하차 의사를 제작진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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