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이어 케이블 가요프로 생방송도 '결방'

盧 前 대통령 추모차원..

길혜성 기자  |  2009.05.26 11:25
↑'M! 카운트다운'의 MC 이기상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에 이어 케이블 가요 프로그램도 결방된다. 지난 23일 서거한 노 전 대통령 추모 차원에서다.

26일 가요 전문 케이블채널 Mnet 측은 "오는 28일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생방송 'M! 카운트다운'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일정은 다시 고지하도록 할 것"이라며 "'M! 카운트다운'의 생방송 연기는 노 전 대통령 추모 차원에서 결정됐다"고 전했다.

Mnet 측은 이날 'M! 카운트다운' 대신 5월 한 달 간 가요계를 총 정리하는 하이라이트 스페셜을 방영하기도 확정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