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하늬가 KBS 2TV '파트너'에 합세했다.
KBS 측은 26일 "'파트너'에 최철호와 이하늬가 합세해 김현주, 이동욱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KBS 측은 "이하늬는 SBS '생방송 TV연예' MC활동 이후 다양한 공연활동 및 연기레슨을 병행하며 배우 변신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며 "한정원 역을 통해 일과 사랑 양 쪽 모두에서 주도권을 놓지 않고 자립하는 우먼파워를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파트너'는 법정을 무대로 변호사들의 총칼 없는 법정 활극을 그릴 드라마다. '그저 바라보다가' 후속으로 오는 6월 24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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