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가 일본 진출 초읽기에 들어갔다.
송창의는 오는 7월 일본 현지에서 첫 팬 미팅을 갖고 본격적으로 한류 스타로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창의의 소속사 측은 "현재 송창의는 일본 팬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일어 공부를 하고 있으며 일본 팬들에게 들려줄 노래를 미리 준비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송창의는 지난해 '황금신부'가 일본 케이블 드라마에 방영되면서 서서히 주목을 받기 시작하다 '신의 저울'까지 좋은 반응을 얻으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송창의 소속사 측은 현재 출연 중인 '신데렐라 맨'이 오는 9월 일본 KNTV의 방영이 예정이면서 더욱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창의는 소속사를 통해 "드라마를 너무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팬미팅 때 좀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일본 팬들에 대한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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