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촬영차 극비리에 미국을 찾았던 최민수가 최근 조용히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수는 할리우드 진출작 '서펜트 라이징(Serpent Rising)' 촬영을 마치고 지난 달 귀국해 현재 가족들과 오랜만에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민수는 현재 '서펜트 라이징' 외에도 다른 영화와 국내 드라마 등의 출연 제의를 받고 일정을 조율중이다.
지난해 4월 노인폭행 사건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무혐의 처분을 받은 뒤 홀로 교외에서 칩거 생활을 하던 최민수는 지난 3월 영화 '서펜트 라이징'에 캐스팅돼 연기 활동에 복귀했다.
래리 리긴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스릴러물 '서펜트 라이징'에서 최민수는 전직 CIA 비밀요원 '칼 킴' 역할을 맡았다. '서펜트 라이징'은 오는 10월 8일 미국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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