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 최강희 "아직 무언가로 가득 차있나보다"

이수현 기자  |  2009.06.03 14:06
배우 최강희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배우 최강희가 영화 촬영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최강희는 3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글을 남겨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이틀 동안 몹시도 충실히 이곳(미니홈피)에 있는 중"이라며 "요즘은 좋은 음악이 당기는데 막상 무얼 들어야할지, 작품이 끝나면 서둘러 찾던 소설책도 어느 하나 손에 들어오질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최강희는 "아마 아직 저는 무언가로 가득 차 있나보다"며 "놔두면 비워지겠죠"라고 덧붙였다.

최강희는 "시간의 긴 흐름을 믿는다"며 "그리고 대나무의 마디쯤에 와 있는 저를 믿어 본다"며 글을 맺었다.

최강희는 지난 4월 30일 배우 김영애와 호흡을 맞춘 영화 '애자' 촬영을 끝냈다. '애자'는 올 가을 개봉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무려 H컵' 스트리머, 파격 할로윈 패션 '만화 같은 볼륨'
  2. 2'제2의 김광현 떠나보내다니...' 트레이드 빅딜→FA 투수 최대어 거취에도 영향 주나
  3. 3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英 오피셜 차트 14주 연속 차트인..세계 양대 차트 인기 순항
  4. 4'깜짝 공개' 백지영 딸 미모, 진짜였네.."돈 안 들여도 돼, 정석원 붕어빵"
  5. 5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0월 3주차 베스트 남돌 1위..'5주 연속 No.1'
  6. 6방탄소년단 진, 'Happy' 발매 기념 팝업 개최.."행복으로 가는 길"
  7. 7"해결사 같은 형" 방탄소년단 뷔, 군생활 훈훈 미담
  8. 8KBO, 오늘(1일) 한국-쿠바 평가전 "경기 중 실시간 인터뷰 진행한다"... 생중계는 어디?
  9. 9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5주 연속 1위
  10. 10'성생활 논란' 트리플스타·'빚투' 이영숙..'흑백요리사'도 철퇴 맞은 '출연자 리스크'[★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