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익준 감독의 '똥파리'가 제11회 타이페이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또 한 번 국제영화제 트로피를 거머쥘지 주목된다.
'똥파리'는 오는 26일 개막하는 제11회 타이페이영화제 경쟁부문인 국제청년감독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똥파리'는 올해 이 부문에 초청된 12편의 영화와 대상과 심사위원 특별상, 관객상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한편 '똥파리'는 지난 4월16일 개봉해 지금까지 14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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