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현 소속사와 계약금 없이 재계약을 맺었다.
5일 박시연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년 여간 동고동락해온 박시연과 계약금 없이 3년간 재계약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야기 측에 따르면 박시연은 최근 어려운 연예계 사정을 감안해 자청해서 계약금을 받지 않는 것을 제안했다.
현재 KBS 2TV 드라마 '남자이야기'에 출연 중인 박시연은 SBS '패밀리가 떴다' 고정 출연을 확정해 예능으로도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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