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팝가수 휘트니 휴스턴이 7년 만에 컴백한다.
휘트니 휴스턴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기다림은 끝났다(The wait is over)'이라고 알리며 새 음반 발매일까지 남은 시간을 전자시계로 보여주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는 9월 1일 발매 예정인 이 음반은 5일(한국시간) 현재 발매일까지 88일을 남겨두고 있다.
이로써 휘트니 휴스턴은 2002년 6집 '저스트 휘트니' 이후 7년 만에 팬들 앞에 새 노래를 갖고 서게 됐다.
휘트니 휴스턴은 1985년 셀프타이틀인 '휘트니 휴스턴'으로 데뷔했다. 'Greatest Love Of All', 'I will always love you' 등으로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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