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전진 때문에 술값으로 수천만원 썼다"

김건우 기자  |  2009.06.16 10:28

가수 신혜성이 전진 때문에 술값으로만 수 천 만원을 쓴 사연을 공개했다.

신혜성은 1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지금은 꽃미남시대' 녹화에서 "전진 때문에 술값으로 수 천 만원을 썼었다"고 말했다.

박명수가 이 사건의 진위를 묻자 전진은 "사실이다. 강요한 적도 없지만 굳이 본인이 와서 냈다"며 "유독 신혜성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깎아 내린다"고 토로했다.

한편 전진은 이날 통장에 잔고가 0원이었던 시절과 차에 대한 에피소드 등을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2. 2'회장님 오신 날' 롯데 완벽한 승리, 황성빈 '미친 주루'가 승부 갈랐다... 9위와 승차도 지웠다 [잠실 현장리뷰]
  3. 3'세상에' 음바페가 2명이라니, 눈 씻고 봐도 놀랍다! 음바페도 '빵' 터졌네 "이거 100% 나잖아!"
  4. 4"김도영 못 내는 제 심정 어떻겠나" 하소연, 그래도 하루 더 쉬어간다 "앞으로 100경기 남았다" [창원 현장]
  5. 5'바르사 떠나라→남아줘→또 나가!' 사비 충격의 경질, 도대체 무슨 일이? 회장 '대폭발', 심기 건드린 '망언'
  6. 6(영상) "황성빈은 그런 역할" 사령탑의 안목, '마황'의 미친 주루에 잠실벌이 들썩였다
  7. 7필승조 4명 결장→선발 1회 강판, 그래도 꽃범호 뚝심 빛났다... 혹사 없이 기분 좋은 역전승 [창원 현장]
  8. 8꼴찌 롯데 '회장님 효과→2연승' 김태형 감독 "3년 만에 잠실 방문, 구단주께 감사" [잠실 현장]
  9. 9'올림픽 4강→VNL 29연패' 韓 여자배구의 몰락... 19일 도미니카와 격돌
  10. 10'아...' 이정후 결국 이대로 수술대 오르나, 안타까운 美 현지 전망 나왔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