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송윤아 설경구 부부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최근 14억원대 복층 구조의 빌라를 전세로 마련, 신접 살림을 차렸다.
선후배 배우에서 부부 관계로 발전하게 된 설경구와 송윤아는 2002년 영화 ‘광복절 특사’(김상진 감독)에 함께 출연했으며 2006년 영화 ‘사랑을 놓치다’(추창민 감독)에서 다시 한번 연인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후 두 사람은 사랑하는 커플로 발전 2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