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가 소아암 아동 돕기에 나섰다.
다비치는 26일 오후 경기도 일산 국립암센터에서 열린 '복지부와 함께하는 금요일의 점심'에 참석해 소아암 환아들과 만났다.
이날 마련된 '금요일의 점심' 성금은 뇌종양을 앓고 있는 정선경(12) 양과 섬유육종으로 고통받고 있는 정윤건(2) 양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가 2006년 6월 시작한 '금요일의 점심'은 매월 금요일 하루 점심 한 끼를 굶고 그 식사 값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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