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이 전 연인 용이 감독과 오랜만에 재회해 눈길을 끈다.
박지윤은 2일부터 서울 마포구 서강대 메리홀에서 열리는 단독콘서트 인트로 영상을 위해 용이 감독과 오랜만에 만났다.
한때 연인관계였던 두 사람이 지난해 11월 3년간의 열애에 종부를 찍은 후 약 8개월 만에 만난 셈이다.
2일 박지윤 측 관계자는 "공연 인트로 영상이 필요해 사람을 찾다 용이 감독과 함께 하게 됐다"며 "일 때문에 만난 것으로 괜한 오해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실제로 연인 관계를 청산하고 친구로 돌아온 두 사람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작업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지윤은 2일부터 5일까지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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