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3총사 "안녕하세요" 한국어 인사(동영상)

김현록 기자  |  2009.07.02 15:29

'해리포터'의 삼총사가 한국 팬들을 위해 한국어 인사를 남겼다.

지난 1일 영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홈페이지를 통해 해리 역 다니엘 래드클리프, 헤르미온느 역 엠마 왓슨, 론 역 루퍼트 그린트가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는 동영상이 처음 공개됐다.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포털 사이트에서 진행된 영화 배너 광고 클릭률도 급등했다. 오후 9시간 동안 진행된 배너광고 클릭률이 평균보다 20% 이상 올랐고, 한국어 인사를 확인한 네티즌이 무려 70만5500명에 이르렀다.

이번 한국어 인사 동영상은 세 명의 배우들이 '해리포터' 시리즈를 사랑해준 많은 국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 제작됐다고 직배를 맡은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측은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