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윤은혜 윤상현, '레이디캐슬' 주인공 확정

김수진 기자,   |  2009.07.02 18:46
정일우 윤은혜 윤상현(오른쪽)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정일우 윤은혜 윤상현 KBS 새 미니시리즈 '레이디캐슬'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3일 KBS에 따르면 이들은 출연을 확정짓고 이달 중순부터 이 드라마 촬영에 돌입한다.

'레이디 캐슬'은 저택에 숨겨진 비자금을 노리는 집사를 가장해 들어온 빈털터리 남자와 오만방자한 재벌 집 딸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윤은혜는 부잣집 세 자매 중 둘째 딸 노유라 역에 캐스팅 됐다. 윤상현은 극중 집사로, 정일우는 귀공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들은 기존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이미지보다 한층 세련된 모습으로 시청자를 만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