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최정윤, '골미다' 엽기·발랄 첫 신고식

김지연 기자  |  2009.07.05 19:51

탤런트 박소현과 최정윤이 SBS '일요일이 좋다2부-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 소탈한 매력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두 사람은 5일 오후 방송된 '골미다' 새 멤버로 합류, 함께 한 첫 녹화를 공개했다.

이날 박소현은 "대사를 잘 못 외워 드라마를 안 했다"는 말처럼 방금 한 일도 깜빡깜빡하는 엽기적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베스트 룸메이트를 뽑아라' 코너에서 파트너 송은이의 나이조차 맞추지 못하는 황당한 모습으로 '골미다'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최정윤 역시 예쁜 외모에 감춰진 '힘짱' 신봉선과 맞먹는 괴력을 선보여 많은 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더불어 두 사람은 첫 녹화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기존 멤버들과 동화를 이뤘다.

한편 오는 12일 방송에는 탤런트 엄태웅이 깜짝 게스트로 '골미다' 하우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2. 2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배우 언급 지양 논란' 원빈 근황 포착..14년 만에 복귀하나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