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 1개월 전 티저영상 촬영 중 부상

이수현 기자  |  2009.07.06 07:31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사진=내가네트워크


4인조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1개월 전 새 음반 티저 영상을 촬영하다 부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오전 브라운아이드걸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나르샤가 지난달 4일께 경기 분당중앙공원에서 티저 영상을 촬영하다 그네에서 추락해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현재는 많이 호전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금은 병원에 다니지 않고 있으며 활동에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안무 연습도 정상적으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오는 13일 새 음반 일부 음원을 선공개 하며 컴백 신호탄을 쏠 계획이다. 오는 20일 새 음반을 정식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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