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역도 영화 <킹콩을 들다>
국재 최초의 역도 영화 <킹콩을 들다>!! <킹콩을 들다>는 이범수 조안 주연의 영화로, 2000년 전국체전에서 놀랄만한 성적으로 금메달을 휩쓸었던 시골 고등학교 소녀 역도선수들의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배우들의 연기 몰입도 더 빨랐다고 합니다.
88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였지만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둔 후, 시골학교 역도부 코치로 내려온 이범수!! 역도에 이골이 난 그가! 가진 거라곤 힘밖에 없는 시골 소녀들을 만납니다.
통자 허리, 짧고 굵은 목, 타고난 역도체격 영자, 빵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빵순이 현정. 하버드 로스쿨에 들어가 FBI가 되겠다는 모범생 수옥. 아픈 엄마를 위해 팔임을 기르겠다는 여순. 힘쓰는 일이 천성인 보영. 마지막으로 섹시한 역도복의 매력에 푹 빠진 민희 까지~ 성격도 외모도 제각각인 시골 소녀들이지만 역도를 향한 열정만큼은 순수한 그들의 모습에 감동한 코치는 아이들을 위해 합숙소도 만들고 본격훈련에 돌입하는데요. 드디어 결전의 날은 다가오고...
아무것도 모르던 시골 소녀들이 자신의 삶의 무게를 깨치고 아름다운 역도선수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킹콩을 들다>!! 7월 진실한 감동이 관객 여러분의 가슴 깊이 찾아갑니다.
주온 - 원혼의 부활
꼬마 귀신 '토시오', 처녀귀신 '가야코'를 등장시키며 공포영화상 명실공, 최고임을 인정받은 영화 <주온>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찐한 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초특급 리얼 공포 <주온 : 원혼의 부활>!!
끔찍한 두 사건으로 부활한 저주 받은 집! 그곳에 하얀 노파와 검은 소녀의 핏빛 원혼이 스며듭니다.
일가족 살인 사건이 발생한 저주받은 집. 목이 잘려 살해된 어린 소녀 ‘미라이’ 처참하게 살해된 일가족. 손녀까지 살해당하며 희생자가 된 하얀 노파는 사무친 한을 풀지 못하고 현세를 떠돌며 다른 피해자를 만듭니다. 10년 후, 어린 시절 단짝 친구였던 미라이의 집 앞을 지나던 ‘아카네’는 아직 원한이 저주가 끝나지 않았음을 알게 되는데요.
한편, 원인 모를 소녀 환자 ‘후키에’를 맡게 된 간호사 ‘유코’는 태어나지 못한 쌍둥이 자매가 ‘후키에’ 몸속에서 죽어있는 것을 발견 합니다.
세상의 빛조차 보지 못하고 죽어간 소녀는 원혼 검은 소녀가 되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그녀를 버린 자들에게 오싹한 저주의 손길을 뻗치는데요.
과연 이들은 두 혼령의 저주 속에서 무사할 수 있을까요? 그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절대 공포!! 영화<주온>이었습니다.
영화 <주온>이 뿜어내는 공포에 저는 숨이 턱하고 막히는 줄 알았는데요. 올 여름에는 영화 주온 외에도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공포영화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더위가 절정인 7월 하순에서 8월 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하니까요. 공포영화 즐기는 마니아 분들은 한번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이어지는 <싱싱 가계 경제> 코너에서 부자 되는 좋은 습관 만드시고요. 스타뉴스는 내일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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