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블러드', 英 개봉2주차도 선전 '11위'

김관명 기자  |  2009.07.09 08:08


전지현 주연의 '블러드'(사진)가 영국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1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주 7위에 이어 영국에서는 비교적 선전하고 있는 셈이다.

9일 영국 영화위원회가 집계한 지난 주말(3~5일)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블러드'(감독 크리스 나흔)는 167개 스크린에서 5만3465파운드를 벌어들여 11위에 올랐다. '블러드'는 지난달 26일 269개 스크린에서 개봉, 첫 주말에 23만2190파운드의 흥행수입을 거둬 7위를 차지했었다.

이로써 워너브러더스 배급으로 영국에서 개봉한 '블러드'는 총 44만676파운드의 흥행수입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주말 영국 박스오피스 1위는 전주 개봉한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3'가 차지했다. 526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760만파운드를 벌어들였다. 2위는 '퍼블릭 에네미'(220만파운드)가 차지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