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7주 연속 주간시청률 1위에 올랐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일부터 12일까지 주간시청률 집계 결과 '찬란한 유산'이 39.2%로 1위를 차지했다.
'찬란한 유산'은 지난 12일 꿈의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로써 '찬란한 유산'은 '내조의 여왕' 종영 이후 주간 시청률 1위를 7주 연속 이어오고 있다.
한편 MBC 창사 48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선덕여왕'이 29.5%로 2위를 차지했으며 KBS 2TV 주말연속극 '솔약국집 아들들'은 27.1%로 3위에 올랐다. MBC 아침드라마 '하얀 거짓말'이 24.1%, KBS2TV '해피선데이'가 21.8%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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