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 세계최대 만화축제 美코믹콘 초청 상영

김관명 기자  |  2009.07.13 11:56


박찬욱 감독의 '박쥐'(사진)가 세계 최대의 만화 애니메이션 축제인 코믹콘(Comic-Con)에 초청, 상영된다.

13일 코믹콘 사무국에 따르면 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막, 나흘간 열리는 코믹콘에서 송강호 김옥빈 주연의 '박쥐'가 23일 오후 6시30분 초청 상영된다.

1970년부터 시작된 코믹콘은 만화, 애니메이션, SF 영화, 게임 등을 다루는 컨벤션. 올해에는 '박쥐'를 비롯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니콜라스 케이지-프레디 하이모어 주연의 '아톰', 테리 길리암 감독의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등이 초청됐다.

'박쥐'는 오는 31일 미국에서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BTS 지민, 윗입술 도톰=언행 관대해" 美매체 성격 집중 분석
  2. 2케플러, 극적 계약 연장..강예서·마시로 제외 7인 활동
  3. 3"손흥민 일부러 골 안 넣었지!" TV 부수고 난리 났다, 분노한 아스널 팬들→우승컵 맨시티에 내주겠네
  4. 4'뺑소니 혐의' 김호중, 꼬꼬무 의혹..난리통에도 공연 강행 여전? [스타이슈]
  5. 5김호중 뺑소니 사고 그날 밤..소속사 대표·매니저는 '만취'
  6. 6탁구선수 출신 E컵 모델, 호피 무늬 속 '파격 볼륨'
  7. 7방시혁 총수됐다..하이브, 엔터사 최초 대기업 지정
  8. 8경호원 달랑 2명? 김지원 위험 노출..
  9. 9김민재가 방출 1순위라니 "놀라운 이름이 등장했다" 소문 근원지가 있다... 1년 만에 떠날 수 있다
  10. 10'삼식이 삼촌' 보니 송강호 소신이 보인다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