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째 연상의 사업가와 아름다운 사랑에 빠진 배우 장진영이 해외에서 요양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장진영 최측근에 따르면 장진영은 최근 해외의 한 종합병원에서 요양과 치료를 병행하며 투병생활 중이다. 이 측근은 "장진영이 해외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투병중인 지난해 10월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와 소속사 2년 계약을 맺는 등 연기활동에 대한 의지도 불태우고 있다.
92년 미스코리아 충남 진 출신인 장진영은 '내안의 천사' '마음이 고와야지' 등 드라마와 '반칙왕' '청연' '소름'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명실공히 톱스타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더불어 CF업계에서도 상종가를 치고 있는 대중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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