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진영(35)이 1년째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투병중인 장진영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30대 후반의 사업가 김 모 씨와 순애보를 키워나고 있다.
장진영이, 장진영을 사랑한 김씨는 누구인가. 최측근에 따르면 김씨는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상하고 온유한 성품의 소유자. 이름만 대면 알만한 명문가의 차남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9월 장진영이 위암판정을 받았을 당시에도 병실에서 그녀의 곁을 지키며 정성을 다해 간호하는 등 연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주변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을 정도다.
한편 장진영은 현재 해외의 한 병원에서 요양 및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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