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월화 적수가 없다..31.7% 자체 최고

김관명 기자  |  2009.07.15 07:35

MBC 월화 사극 '선덕여왕'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 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켰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박홍균 김근홍)은 31.7%(이하 전국 시청률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전날 31.6%를 0.1%포인트 앞지른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로써 '선덕여왕'은 지난 7일 시청률 30%에 첫 진입한데 이어 3회 연속 30%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결혼 못하는 남자'는 9.3%, SBS '자명고'는 6.5%를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