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특집 드라마 '찬란한유산'이 종영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4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공비행중이다.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찬란한 유산'은 전국 일일 시청률 40.1%를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에서 기록한 41.8%보다 1.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지난 11일 방송이 기록한 38.5%보다 높은 수치로, 40%대를 유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더불어 지난 16일 여주인공 한효주가 탤런트 강도한과 열애설에 휘말려 "친한오빠 동생사이"라고 해명하는 일이 있었지만, 시청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은 셈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주말 드라마는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이 28.9% '천추태후'는 11.1%, MBC '잘했군 잘했어'가 10.6%, SBS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17.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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