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녀 변신' 카라, 30일 새 정규앨범으로 '컴백'

길혜성 기자  |  2009.07.20 08:42


또 한 팀의 인기 걸그룹 카라가 오는 30일 컴백을 확정했다.

20일 카라 소속사인 DSP미디어 측에 따르면 카라는 30일 새 정규 앨범 발표한다. 이로써 카라는 지난해 12월 2번째 미니음반을 선보인 직후, 8개여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카라 측은 "30일 발매될 정규앨범에는 올 상반기 사랑을 받았던 2번째 미니음반 히트곡인 '프리티 걸'(Pretty Girl)과 '허니'(Honey) 보다도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곡들이 담겨 있다"고 자신했다.

이어 "정규앨범과 관련, 최근 공개한 스틸컷에서 카라는 귀여웠던 이전보다 한층 여성스러워진 모습도 보였다"며 "이제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 성숙함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카라는 새 정규앨범 발표 다음 날인 31일 KBS 2TV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 가요계 컴백을 팬들에 처음으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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