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16일~26일 까지
“성장과 도약”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 13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가 지난 16일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피판 레이디' 이영진을 비롯해 안성기 추상미 장나라 구혜선 김흥수 등 국내 인기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영화 <유쾌한 도우미>의 감독으로서 자리에 참석한 구혜선씨는, 여배우의 로맨틱한 드레스가 아닌, 시크한 검은색 의상으로 보이쉬한 매력을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습니다.
레드카펫행사에서 빼놓을 없는 이슈는 바로 여배우의 노출의상이 아닐까 싶은데요.
영화 <실종>에서 과감한 전라 연기를 선보인 배우 전세홍씨는 아슬아슬한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해 섹시함을 한껏 강조했습니다. 신체 은밀한 부분을 장미장식으로 가린 모습이 아찔함을 더 하는 것 같은데요.
장나라씨와 추상미씨는 각각 검은 드레스와 와인색 미니튜브드레스로 한껏 멋을 내며 특유의 발랄함을 선보였습니다.
많은 스타들이 함께해 더 즐거운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는 1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함께 할 예정이라고 하니까요,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영화 팬 분들은 기대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룹 DJ DOC의 이하늘씨가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여자친구를 공개했습니다. 이하늘씨는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모과'라는 설명과 함께 9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모과'는 최근 이하늘씨가 방송을 통해 밝힌 여자친구의 애칭이기도 하죠?!
사진 속 이하늘씨는 여자친구와 스스럼없는 모습으로 장난을 치거나 다정하게 입을 맞추는 모습으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하늘씨는 여자친구와 지난해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아직 결혼계획은 없지만 주위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길 만큼 당당하게 만남을 이어 오고 있다고 하네요. 두 분 예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원더걸스 미국 토크쇼 출연
미국에서 활동 중인 원더걸스가 현지 시간으로 20일 미국 공중파 채널 FOX의 생방송 웬디 윌리엄쇼에 출연, 미국 전역에 얼굴을 알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원더걸스'의 이번 출연은 '원더걸스' 팬을 자처하는 쇼의 진행자 '웬디 윌리엄스'의 러브콜로 성사되었다고 하는데요. '웬디 윌리엄스'는 지난 6월 해외 소속사를 통해 원더걸스의 출연을 직접 요청했다고 하네요.
이날 토크쇼에는 원더걸스 외에 미국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로 엄청난 인기를 모은 코미디언 지미 펄론도 출연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서.. 해외스타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원더걸스’!! 이번 출연을 계기로 더 많은 팬들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더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의 벽을 넘어 활동하는 스타들을 보면 ‘참 대견하다’라는 생각까지 드는 것 같습니다. 원더걸스 여러분도 좋은 활동 펼치셔서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스타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 스타뉴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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