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서울서 日팬 2백여명과 생일파티

길혜성 기자  |  2009.07.22 07:24


연기자 김승수가 서울에서 일본 팬 200여 명과 생일 파티를 갖는다.

22일 김승수 측은 "오는 25일이 김승수의 생일"이라며 "이를 축하하기 위해 김승수의 일본 팬들이 서울을 찾아, 24일과 25일 이틀 간 서을의 한 호텔 연회장에서 생일 파티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승수도 일본 팬들의 정성에 고마워하며, 현재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수는 지난 2007년 MBC '주몽'이 일본 후지TV를 통해 방송된 뒤부터 인기가 급상승, 새로운 한류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김승수는 지난 2월 후쿠오카와 5월 도쿄에서 각각 팬미팅도 개최했다.

김승수는 현재 MBC 주말 연속극 '잘했군 잘했어'에 출연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