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승수가 서울에서 일본 팬 200여 명과 생일 파티를 갖는다.
22일 김승수 측은 "오는 25일이 김승수의 생일"이라며 "이를 축하하기 위해 김승수의 일본 팬들이 서울을 찾아, 24일과 25일 이틀 간 서을의 한 호텔 연회장에서 생일 파티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수는 지난 2007년 MBC '주몽'이 일본 후지TV를 통해 방송된 뒤부터 인기가 급상승, 새로운 한류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김승수는 지난 2월 후쿠오카와 5월 도쿄에서 각각 팬미팅도 개최했다.
김승수는 현재 MBC 주말 연속극 '잘했군 잘했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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