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미안해, 자명아"..아쉬운 종영 소감

이수현 기자  |  2009.07.22 09:22


배우 정려원이 자신이 주연을 맡은 SBS '자명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려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물을 잔뜩 머금은 스펀지 같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글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이 글을 통해 "물을 잔뜩 머금은 스펀지 같이 한곳에 계속 서있으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그렇다고 분주하게 움직이기엔 한없이 무거워진..."이라며 "Farewell, My 자명아. 미안해, 자명아"라며 '자명고'의 종영을 아쉬워했다.

정려원은 지난 3월 방송을 시작한 '자명고'를 통해 사극에 첫 도전했다. 하지만 '자명고'는 이후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다 지난 21일 조기 종영했다.

정려원은 '자명고' 종영 후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물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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