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의 팬들이 KBS 2TV 토요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토요일'의 '천하무적 야구단' 출연자들에게 이색선물을 증정해 눈길을 끈다.
디시인사이드 김준 갤러리 회원들은 최근 '천하무적 야구단'에 출연중인 김준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방문, 야구단 멤버인 임창정, 김창렬, 이하늘, 마르코, 한민관, 마리오, 오지호, 동호, 백지영 등에게 야구단 멤버 각각의 캐릭터를 직접 디자인해 만든 티셔츠와 수건을 전달했다.
이들은 출연진뿐 아니라 해설을 맡고 있는 김C와 내레이션을 맡고 있는 양희은의 선물도 함께 준비하는 등 세심한 정성을 기울였다. 100여 명의 제작진에게는 100인분의 도시락과 간식까지 준비해 촬영장이 감동의 물결로 채워졌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직까지 1승을 거두지 못한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과 제작진은 "이렇게 정성어린 선물과 응원의 메시지로 힘이 절로 나는 것 같다. 이 분위기를 몰아서 승리로 보답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입을 모았다.
한편 김준은 첫 솔로곡 '준비 OK'를 발표하고 매력을 발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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