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임지령과 열애설은 내 말실수..그분 애인有"

김수진 기자  |  2009.07.24 18:00

탤런트 유하나가 대만배우 임지령(35)과의 열애설에 대해 자신의 말실수 때문이라고 밝혔다.

유하나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진행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임지령과의 열애설에 대해 "당시 내 말실수로 인해 열애설이라는 기사가 보도됐다"고 적극적으로 밝혔다.

유하나는 "당시 한 매체와 인터뷰를 하면서 '임지령과 열애설이 날 정도로 친한 사이다'고 말했고 이것이 열애설로 와전됐다"고 말했다.

그는 "낮선 곳에서 나 홀로 있다 보니 드라마 상대역인 임지령씨와 식사도 매일 같이하고 자주 만났었다"면서 "임지령씨는 오랜 연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유하나는 지난 2006년 한국대만 합작영화 '6호 출구'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방양적성성'에서는 임지령과 연기호흡을 맞췄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