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이 최근 화제를 모은 김민종과 포옹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박소현은 최근 SBS '야심만만2'녹화에 참석해 김민종과 관계를 묻는 질문에 "김민종 씨와는 거리낄 게 없는 15년지기 친구"라고 오랜 친분을 밝혔다.
지난 6월 박소현이 진행하는 SBS 라디오 '박소현의 러브게임'(러브FM, 107.7MHz)청취자 게시판에는 박소현과 김민종의 진한 포옹사진이 올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김민종과 연인으로서 발전가능성을 묻자 "김민종 씨는 한결 같은 친구고 너무 좋은 사람이다"며 "하지만 나보다는 일반인 여성분을 만나는 게 더 좋을 것 같다"고 자신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내비쳤다. 27일 방송된다.
한편 '야심만만2'는 오는 27일 방송부터 오직 시청자들이 게스트에게 묻는 질문들만으로 프로그램이 꾸며진다.
첫 회에는 사전 조사를 통해 총 6,294개의 질문이 모였으며 이 중 질문 수위에 따라 1단계부터 7단계까지의 질문 7개를 게스트에게 묻게 된다.
첫 회에는 이형철, 김태현, 이규한, 최정윤, 박소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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