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마이클 잭슨의 개인의사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됐다.
AP통신은 27일(미국 현지시간) 익명을 요구한 한 수사관의 제보를 통해 마이클 잭슨의 개인의사인 닥터 코나드 머레이가 마이클 잭슨이 죽기 하루 전 수면제인 프로포폴을 처방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머레이를 살인 혐의로 수사 중이며 머레이의 변호사는 "머레이가 마이클 잭슨을 살해하기 위해 어떠한 처방도 내린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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