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의 멤버 김창렬이 발 뒷꿈치 부상으로 현재 통원 치료 중이다.
김창렬은 지난 29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야외 수영장 콘서트를 가졌는데, 그 때 무대에서 아래로 뛰어내리는 퍼포먼스를 하다 뒷꿈치를 다쳤다"고 밝혔다. 김창렬은 지난 11, 12일 이틀 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2009 POOL SIDE PARTY DJ DOC'란 타이틀로 공연을 열었다.
이어 "뒷꿈치를 다친 이후 절뚝거리며 걷지만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을 촬영 때는 시청자들에 밝고 재미있는 보여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부상당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 했다"며 "앞으로도 '천하무적 야구단' 및 라디오에는 차질 없이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창렬 현재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DJ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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