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이 영화배우로 첫 도전에 나선다.
박지윤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박지윤이 단편영화 '서울'(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라며 "극중에서도 주인공인 영화배우 역을 맡아 연기한다"고 밝혔다.
현재 박지윤의 상대역은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은 이전에도 SBS '고스트', '비천무' 등을 통해 드라마로 연기를 선보인 적 있지만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4월 23일 6년 만에 7집 '꽃, 다시 첫 번째'를 발매하고 싱어송라이터로서 달라진 면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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