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배용준과 10여년을 함께 동고동락한 BOF 양근환 이사가 오는 8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
양근환 이사는 이날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양근환 이사는 현 배용준 소속사 BOF에 몸담고 있으며 그동안 연영엔터테인먼트 등을 거쳐 현재 한류스타가 된 수많은 배우들의 매니저로 활동해왔다.
한 관계자는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국내 정상의 스타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배용준의 해외 팬들 역시 그의 모습을 보기위해 대거 모여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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