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권상우 등 '천국의 계단' 모티브 '파친코 제작'

이수현 기자  |  2009.07.30 16:59
ⓒ사진=오리콘 뉴스 화면캡처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모티브로 한 파친코가 일본에서 제작돼 눈길을 끈다.

30일 일본 언론 오리콘 뉴스에 따르면 한류 스타 권상우는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파친코 천국의 계단' 특별 선행 전시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리콘 뉴스는 "배용준 주연의 드라마를 모티브로 크게 인기를 모은 '파친코 겨울연가'에 이은 한류 파친코 2탄"이라며 "실제로 사용해 본 권상우는 '한국에서 드라마가 방송된 지 5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내 안에서 생생하게 살아있는 작품이다. 파친코에서도 그 느낌을 잘 살려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권상우 외에도 '천국의 계단' 삽입곡을 부른 가수 김범수도 함께 참석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