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현이 오는 9일 열리는 레이디가가의 내한공연을 위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이정현은 오는 9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레이다가가의 내한공연 무대에 선다. 이정현은 이날 공연에서 자신의 히트곡들을 모아 퍼포먼스를 벌일 예정이다.
4일 이정현 소속사 관계자는 "처음 레이디가가 측으로 부터 시간제한 없이 훌륭한 무대를 꾸며달라고 제안 받았다"며 "'미쳐' '와' '반' 등 히트곡을 모다 20분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현은 이번 퍼포먼스를 위해 20명의 댄서들과 함께 연습을 하는 등 음악 편곡 작업과 안무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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