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 장영란이 오는 9월6일 두 살 연하의 한의사 한 모씨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SBS '진실게임'에서 일반인 출연자와 게스트로 첫 만남을 가진 뒤 교제하는 사이로 발전, 1년 6개월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한씨는 175cm의 키에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 2007년 지방 한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 강남의 자생한방병원에서 레지던트로 근무 중이다.
두 사람은 오는 9월6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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