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자신의 미국 진출에 큰 도움을 준 현지 아티스트 션 가렛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보아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션 가렛이 참여한 미국 힙합 가수 마리오의 곡 '브레이크 업'에 대해 언급하며 "당신은 최고의 작곡자이자 프로듀서, 그리고 아티스트이다"고 평가했다. 션 가렛은 마리오의 '브레이크 업'을 공동 작곡하고 피처링까지 했다.
션 가렛은 지난 3월 발매된 보아의 미국 정규 1집 타이틀곡 '아이 디드 잇 포 러브'(I Did It For Love)의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으며 보아와 인연을 맺었다. 보아와 션 가렛은 지난 해 5월 말에는 MTV 재팬이 주최한 'VMAJ 2008'에 함께 나서 특별 공연도 선보였따.
션 가렛은 비욘세, 어셔, 시아라, 크리스 브라운 등 팝계의 유명 스타들과도 이미 함께 작업한 바 있는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다.
한편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날 아시아로 잠시 돌아왔다고 전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이날 일본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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