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고(故) 마이클 잭슨의 컴백 공연에 함께 하려 했던 안무가들과 새 뮤직비디오에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보아가 고 마이클 잭슨 컴백 공연에 함께 할 안무가들과 함께 작업했다는 사실은 6일 오전 보아의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다. 보아는 이날 "어바웃닷컴(About.com)에서 팝 라디오 프로그래머들은 내 노래에 대해 들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밝혔다.
보아는 어바웃닷컴에서 올린 자신에 관한 글도 링크시켰다. '아시아 팝스타 보아는 션 가렛과 함께 새 싱글 '에너제틱'으로 미국에서의 성공을 목표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제목의 이 글은 보아의 미국 진출 현황도 비교적 자세히 소개했다.
이 글은 "보아는 이미 한국과 일본에서 넘버 1에 오른 가수"라며 "올해 22세인 보아는 지금 미국에서의 성공을 위해 이곳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이어 올 3월 첫 번째 정규 앨범이 빌보드 앨범 차트127위까지 진출지만, 적어도 아직까지는 미국에서 완전히 성공했다고는 볼 수 없다"면서도 "하지만 이번 어셔 및 크리스 브라운과 함께 작업한 션 가렛이 함께한 '에너제틱'을 통해 많은 변화를 줬고, 이 노래는 팝 라디오 프로그래머들이 꼭 들어야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글에 따르면 보아는 고 마이클 잭슨의 지난 7월 영국 런던 컴백 공연 때 함께 하려 했던 안무가들과 '에너제틱' 뮤직비디오에서 만나 함께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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