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이나영의 남자 낙점

김건우 기자  |  2009.08.06 16:36

배우 김지석이 이나영의 남자로 낙점됐다.

김지석은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감독 이광재, 제작 하리마오픽쳐스)에서 이나영의 애인 역으로 캐스팅이 확정됐다.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사진작가(이나영 분)가 한 아이의 아버지 역할을 며칠 간 해주는 휴먼 드라마다.

김지석은 이나영을 좋아해 쫓아다니는 특수 분장사 준서 역을 맡았다. 150만 관객을 동원한 '국가대표'에서 반항아적인 모습을 보여준 김지석은 이번 영화에서 한 여자를 향한 순애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400만 관객을 동원한 '7급 공무원' 제작사 하리마오 픽쳐스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휴먼 코믹 드라마. 김하늘 강지환 커플에 이어 새로운 코믹 커플이 등장할지 관심거리다.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이달 중순께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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