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여가수 이정현이 레이디 가가 첫 내한 공연에 오프닝 게스트로 나선 소감 및 그녀와 직접 만남 느낌을 전했다.
이정현은 10일 새벽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에 레이디 가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또한 이 사진 밑에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며 "우리 착한 가가 양~ 너무너무 이쁘고 멋진! 역시 최고!"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팝계의 핫아이콘' 레이디 가가는 지난 9일 밤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내한 단독 공연을 끝낸 뒤, 국내 가요계의 대표 섹시 여가수 중 한 명인 이정현과 직접 만났다. 이날 이정현은 레이디 가가 공연의 오프닝 게스트로 나서, '와' '보그 잇 걸' '크레이지' '아리아리' 등을 부르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이정현 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는 함께 공연을 갖지는 못했지만, 콘서트가 끝난 뒤 대기실에서 만나 서로에 대해 '멋있었다'고 말하는 등 상대를 호평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