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日데뷔 4개월만인 11월4일 부도칸 입성

김지연 기자  |  2009.08.13 11:34

인기그룹 빅뱅이 오는 11월 일본 대중음악계 '공연의 성지'로 불리는 부도칸(무도관)에 입성한다.

13일 일본 산케이스포츠 온라인판인 산스포닷컴은 "교통사고를 당한 한국 5인조 그룹 빅뱅이 일본 메이저 데뷔 불과 4개월 만에 부도칸 무대에 선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에 따르면 빅뱅은 오는 11월4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어 산스포닷컴은 "이 부도칸 공연까지 부상을 당한 대성이 건강한 모습으로 공연할 수 있다고 한다. 일본 팬들에게 다행스런 소식"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본 언론은 빅뱅의 부도칸 입성과 함께 대성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큰 관심을 드러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